어제 나인테라피에 예약문자를 넣었습니다. 11시부터 받는다고 하여 11시정각에 문자보내고 기다리는데 12시가 넘어도 답변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를 했는데, 수산차단이 되어 있더군요.
이게 무슨 일인가요? 제가 소위 블랙이 걸린건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스웨디시에 몇년을 다녀왔고, 수많은 관리쌤을 뵈었지만, 깍듯하게 예의와 에티켓을 지켜가며 관리쌤이 싫어하는 짓은 절대 한적이 없는데, 블랙이라니??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5월말까지도 예약문자주고 받았고, 그 이후엔 샵 방문한적도, 어떤 관리쌤도 뵌적이 없는데, 어제 갑자기 블랙걸리고, 불통이 되었네요.
나인테라피 사장님,
아무리 생각해도 억울하고, 도저히 납득이 안됩니다. 여태껏 남에게 피해주는 일을 전혀 한 적이 없이 살아온, 저의 자존심도 많이 상했습니다. 왜 제가 블랙인지 이 게시판에 상세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