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욜로와 분들
평소에 눈팅만 하다가 하도 답답해서 글 하나 싸지릅니다.
저는 아주 예전부터 스웨디시를 다닌 스웨디서? 인데
어쩌다가 직장 때문에 천안에서 약 3년간 이곳 저곳 다녀보다
이건 아닌거 같아서 글 남깁니다.
천안이라는 지역 특성상 유동인구가 많고 직업상 여러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온리 천안 토박이 분들을 만나뵙기는 힘들더군요
그러니까 뭔가 대충 대충 다 넘어가는 분위같은게 싫더군요
이곳 저곳 안돌아다녀본 샵 욜로와 분들께 질게로 소통도 하면서
경험 하다보니 느낀점이 좋은것보단 나쁜것이 더 많다라는것을
느낍니다.
천안이라는 지역의 스웨디시 바닥이 참 더럽더군요
1. 환경 문제 입니다.
손님을 손님으로써 접대할 환경이 진짜 안되어 있는 곳이 많습니다.
(이 부분은 오히려 유명샵일경우 더 하더군요)
화장실은 얼마나 청소를 안하면 유명샵일수록 곰팡이나 오줌쩐내가
날정도로 개판 입니다.
2. 관리사분들이 손님을 극진히 모시지 않으며 교육이 제대로 안되어
있습니다.
첫인상은 좋았으나 그 첫인상으로 자주 몇번보면 많이 봤으니
농땡이 치고 친한 친구인척 착각하는분들이 진짜 많습니다. 저는 익숙해서 익숙한 기분으로 좋게 마사지만 즐기고 가려할 뿐인데 말이죠
3. 개인 연락처를 진짜 많이 물어봅니다.
타지역보다 오하려 되려 저에게 명함을 달라하거나 전화 번호를 물어봅니다. (이건 결국엔 파국인데 말이죠... 손님은 샵에서 볼때가 제일 좋은겁니다)
4. 뉴페나 신입인분들 진짜 교육이 엉망 진창 입니다
마사지 하나라도 지대로 못하는분들 필드로 내보내서 뭐 합니까?
5. 손님들이 너무 착합니다
내상을 입거나 하였으면 실장님께 당당히 항의 하세요.
이러니까 천안 바닥이 이렇죠...
6. 질에비해 가격이 높습니다
어느정도 소득수준이 높은 도시다보니 이해하나 샵 사장님들
이가격으로 다른지역 가면 망합니다... 반성 해야 합니다
핸드폰이라 이정도로 추리는데 스웨디시 즐기는 회원님들
천안이라는 지역 진짜 많이 바뀌어야 합니다.
이런글 남기면 블라 걸릴지 몰라도 적당한 비판글 정도는
회원분들끼리 서로 읽어보고 생각 해보아야 할 문제이기도 하며
저는 앞으로 천안에 쭉 살꺼라 발전을 위해 글 씁니다.
3번은 존잘의 영역 아닌가요?
어딜가나 다 비슷비슷하다봅니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