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안마만 다니다 첨으로 1인샵을갔습니다.
정말 이것저것찾아보고 간 곳이라.. 괜찮겠지? 하는 마음에
기대감을안고갑니다.
어차피 오피스텔이라 전체적으로 깔끔했습니다.
근데 저도 첨이고 좀 긴장해서 관리사가 하는 말을 잘 못들었어요.
일회용팬티를 주니 저는 입었는데 ㅡㅡ "그걸 왜입으세요?" 라며 신경질적인 말투 시전.. 아니 당신이 주셧잖아..
그러면서 씻을때 소변 좀 봤는데 변기올려놨다고 뭐라하데요..
여기서 1차 빡이돌아.그냥 갈까? 하다 참았습니다.
이제 스웨디시가 시작되는데, 몸에 힘을빼랍니다. 솔직히 긴장도되고 저는 뺀다고 뺀건데 저도모르게 들어갈수도있는거고, 몸을 툭툭 칩니다.
힘빼라는뜻이겠죠 근데 무슨 물건다루듯이 툭툭..
다음은 말 않겠습니다.. 서비스, 마인드 개판..이었네요
물론 다음은 실패안하고 잘 받았지요
여기저기 좀 심하다 할정도로 깍아내리시네
근데 각도를 좀 달리해서 보면
그분 말씀에도 귀담아 들을 만한 점이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