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손님을 위해서 이것저것 해주려는게 많이 보이고

재밌는 이벤트와 나갈때 뭐하나 챙겨주려는 모습들이 정말 보기 좋았고

~이렇게 하겠습니다 ~저렇게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등등 이런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초기와 다르게 초심이 많이 떨어진거 같습니다.

전에는 먼저 안마의자 좀 받고 가셔라~ 뭐 부족한거 있으시냐~ 수용해서 노력하겠다 하며 서비스 정신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지금은 손님을 빨리 내보내려는 느낌을 너무 많이 받습니다...내쫓기는 느낌?

보면 안마의자에 항상 관리사분들이 누워있는거같고...한번쯤 물어봐주시면 좋을것 같은데....손님입장에서 먼저 받고 가겠다하면 눈치가...ㅋ

이야~여기오면 간식부터 마사지에 안마의자까지 풀코스로 피로를 풀고 가는구나~하고 돈이 아깝지않다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음....전처럼 사소한것에 더 신경써주시면 손님을 더 끌어모을수있지 않을까 라는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