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이블린, (현)9번아이언입니다.
이벤트 예고글에서 적었듯이, 그간 욜로와에서 제가 얻었다고 생각하는것에 대한 약소한 보답으로,
길다면 긴 기간동안 운영자님과 상의하고 고민하며 계획한 소소한 이벤트를 하나 열어봅니다.
그 고민들에 대한 사족을 잠시 붙이자면..
당초 계획은 제가 현금5만원상당의 마사지권을 상품으로 걸려고 했고,
이벤트를 열어보겠다는 제 제안에 운영자님이 10만원 무료권을 추가상품으로 지원해주시겠다 했습니다.
허나 이런저런 고민과 상의끝에, 이번 이벤트에서는 마사지관련 상품은 전부 없애기로 했습니다.
너무 큰 금액을 지출하는것은 이벤트에 대한 부담이 커질수 있다는 운영자님의 조언을 참고하여
조촐하지만 이정도면 재밌게 즐길수 있을것 같다라는 정도로 구상하여 계획했습니다.
적당히 작게해야 혹시 다음에 또 하게될일이 있다면 부담없이 할수 있을테니까요 ㅎㅎ
본론에 앞서, 이벤트 자격요건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욜로와 회원이면 누구든 참여가능합니다.
업체사장님, 실장님, 관리사님들, 회원님들, 누구라도 참여가능합니다.
단, 이 글을 쓴 오늘(4월4일)부터 이벤트 기간중 가입자분들은 참여 불가능하니 다음기회를 노려주십시오. (2회,3회도 있을수 있다는뜻)
또한 중복참여는 불가합니다.
기존회원중 여러 아이디를 이용하여 참여시 운영자님께서 파악해주시고 밴시켜주실것을 부탁드렸으니,
누구든 참여해주시되, 중복참여만 지양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중복참여 적발시 운영자님이 맴매해주실겁니다. 어떻게?
조촐한 이벤트에 잡담이 길었죠? ...
별것도 아닌 이벤트인데 너무 오래 구상하다보니 할말이 많아져서...
게다가 여기까지 적는데 썻다지웠다 썻다 지웠다 하다보니 벌써 1시간 썻ㅅ...
★잡설은 이만 줄이고, 이벤트 갑니다-!★
※ 참여방법 ※
욜로와에 등록되어있는 모든 제휴업체중 한곳을 이용해 N행시를 지어 댓글에 남겨주세요!!
욜로와에 등록되어 있는곳이면 어느곳의 이름을 이용하든 자유입니다.
형식에 제한 없습니다. 개그, 진지, 참신 모든 요소에 관계없이 느낌 오는대로 추첨합니다.
샵 특성상 어디의 무슨샵인지 헷갈릴수 있으니, 지역-업소명을 한번 게재한 이후 참여부탁드립니다.
예시)
천안 - 막시샵
막 막으면 뼈부러집니다
시 시게 안때릴테니 팔치우세요
샵 샵앙샤방하게 맞읍시다
....
...예시라고 적은게 이모양...
암튼 이런식으로... 맘대로 그냥...
예시 하나 더 올립니다....
일산 - 라비뉴
라 라면 먹을래?
비 비빔면 먹을래?
뉴 뉴...낌있게 비빔면 가자...
일단 저는 n행시에 소질이 없다고 느끼는 중입니다.
아무튼 아셨죠?
이런식으로 욜로와 등록업체중 어떤 업체의 이름을 이용하든 맘대로 고르셔서 n행시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기간은 현재시점부터, 이번주 토요일 자정(밤12시)까지입니다.
★ 상품 ★
* 1등상 (욜로와 상) 1명 : 도미노피자 직화스테이크(오리지널L+콜라)
* 2등상 (이블린 상) 2명 : 맘스터치 언빌리버블 세트
* 감사상 (5명) : 빙그레 바나나우유 교환권
* 아차상 (1명) : 포인트 3만점(!!!)
여기에다 +
참가자 전원에게 포인트 2천점씩 지급됩니다 (운영자님께서 지원해주시기로^^)
포인트를 제외한 모든 상품은 쪽지를 이용해 쿠폰으로 전달드립니다.
당첨자 발표와 상품지급은 이번주 주말은 촉박하여 다음주 주말정도에 완료될것입니다.
이상. 여기까지...
글쓰느라 지쳤네요...
토요일 마감전까지. 많은참여바랍니다...~!!!!!!!
더 아껴줄걸 그랬습니다 꽃이 지고나서야
봄 인걸 알았습니다
에(애)타게 소리쳐 불러봐도 이제는
스을픈 메아리로만 돌아오네요
테(태)연하려 애써
틱틱대도 이거 내 진심 아닌거 알잖아.
더 일찍 가볼걸 그랬습니다.
글 쎄하고 뜸들이다 늦게 갔다오고나서
램 수면 때 즐달을 떠올리며 꿀잠을 잡니다.
뽀 뽀뽀를 재미있게 보던 개구쟁이 사내아이가
미 역국을 생일날 한그릇씩 먹다보니
아 버지가 되어있네
로 봇처럼 열심히 일하느라 늘 힘든 삶이지만
마 음만은 행복과 기쁨으로 가득 채우고 싶네
스 파이더맨과
위 문공연을 끝내고
트 위터로
스 시맛집을 찾아갔는데
웨 이팅을 너무 많이 기다려서
디 씨를 받아 기분이 좋아서
시 원하게 마사지 받으러 갑니다^^
백 백셰프도 울고간
설 설렘이 가득한
공 공주의
주 주무기 탕수육!
씨 씨러시러 다른 데는 시러. 씨엘로 갈거야
엘 엘리베이터에서부터 심장이 터질 것 같단 말이야
테 테크닉이 쥑인단 말이지
라 라(나)는 씨엘이 제일 좋아. 이제 그럼...
피 피자는 내껀가? ㅋㅋㅋ
뽀 뽀뽀 하고싶어서
미 미친놈처럼
아 아가ㄹㅣ를 들이댔더니
로 로맨스 진상이라고 혼났다
마 마음이 아팟다
뽀-미 사장님..!
미-안해하지마세요
아-로마 마사지 좋아요.
로-미로미같은 느낌도 있어요
마-음에 들었음 좋겠네요 ㅎㅎ
더 더는 못참겠어요ㅠㅠㅠㅠㅠ
노 노~~ 잠깐만요 흑흑ㅠㅠㅠㅠㅠㅠ
블 블랙 먹이시면 아니아니 아니돼요~~~~
예약문의 TEL: 050 - 7871 - 0650
양재 아일랜드 에 대한 행시
(양)--> 양아치도 피해가는 양재동 아일랜드의 착한마사지샵.
(재)--> 재주많은 이쁜 관리사님들이 직접 케어해 주는곳.
(아)--> 아직도 양재 아일랜드를 모르는분들이 많겠죠?
(일)--> 일일이 거론 하자면 긴 장문의 글이 될 것이니 그냥패스
(랜)--> 랜드하고 타이타닉하게 후기 믿고 방문해 보는 센스..
(드)--> 드디어 양재 아일랜드 예약-방문성공 ~역시 힐링의 장소였구나.
추신@ 혹시나 김칫국부터 마신다면 ㅎㅎ 저는 그냥 쓴글입니다.
추첨대상에 들었다면 추첨 대상에서 제외부탁 드립니다
그냥 웃기자고 올린글이니 개념치말구 건너 뛰어 주시길요^^
[백] 백지처럼 하얀 내 기억 속에
[설] 설명하기 힘든 한 가지 추억
[공] 공허하지 않은 첫 방문 순간
[주] 주옥같은 손길 날 만져 주네
티- 티나가 좋다는 소문을 욜로와라는 사이트에서
정보를 얻고
나- 나는 티나를 방문하여 즐달을 하고
욜로와 방문후기란에 후기를 작성했다
센 - 센척 하지마
스 - 스쳐도 죽음이야
하 : 필 이럴때
와 : 이파이가 끊기다니
이 : 럴땐 어떻하지?!
안 : 되!!!! 하이라이트를 놓쳤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