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친한형이 부산에서 스웨디시 마사지 업소함
저 형이 여자애들이랑 잘 지냈나봅니다. 실장이랑 사이 나빠서 나가는 여자들도 많다던데..
예전에 그 업소에서 일했던 여자애랑 (지금은 다른 가게 갔고, 무슨 용병? 느낌으로 가끔씩 저 가게와서 일한다 하더군요) 창원 놀러와서 넷이서 놀았습니다
진해 놀러가서 예쁜곳 구경도 시켜주고 밥도 먹고
여자애는 26살이었는데 (프로필 나이는 20초반) 약간 닝닝 닮았고 얼굴 엄청 하얗고 슴 크고 이쁘더군요
전 3류쪽 일하는 여성들이라 하면 문신 많고 화장 진하고 온몸 명품으로 두르고
이럴줄 알았는데 순둥순둥하게 생기고 옷입은것도 평범해서 놀랐네요
뭐 같이 놀아보니까 일반여자랑 별 다를바 없더군요. 예쁜경치보면 사진 찍고, 맛난 고깃집이나 디저트카페가면 좋아하고 얘기하면 잘 웃고 뭐 그렇죠
회원님들 화류계 너무 무시하는데
이쪽 여자들도 소중한 인격체고 열심히 사는 친구들입니다.
대신 잘 벌잖아요. 과소비로 인해 많이 못 모아서 그렇지. 그래도 자기가 벌어 자기가 쓰는거라 문제는 없죠
저 여자애도 얘기해보니까 일이 힘든지 손목이랑 팔꿈치쪽이 안 좋은거 같던데 마음이 좀 아팠습니다ㅠ
애초에 가게에서 출근율 낮기로 유명했다던데
빡세게 뛰는 여자들은 손목터널증후군, 건초염 이런거온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