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인성이 안좋다고 느껴지는 친구는 손절하는게 답일까요?

내 위치 지정

브라우저의 위치설정을 허용해주세요..
위치설정을 거부하신 회원님은
우측 지역 카테고리를 이용해주세요.
위치설정을 허용해도 내위치가 안잡히는 회원님은 쿠키 및 캐쉬를 삭제 후 재접속해주세요.

 

 

어느 순간부터 인성이 안좋다고 느껴지는 친구는 손절하는게 답일까요?

  익투썸 쪽지보내기 신고(0회) 2021-09-09 2년전 조회 8413회
친한친구가 있습니다.


 어릴땐 그냥 같이 놀고 장난치고 그러면서 나이들어서 술먹고 같이 피시방, 노래방, 여행같은거 다니면서 남들처럼 놀고 그랬는데요.


 최근에 취업, 공무원 준비하면서부터 애가 좀 이상해졌다고 해야하나 본성이 나온다 해야하나 아무튼 좀 이상해졌습니다.


 친구들한테 공격적이고 히스테릭하게 행동하기도하고 남의 흠을 잡기도 하고 최근 가장 심해진 건 저랑 만날때마다 자기 가족욕을 심하게 해요.


아버지랑 정치성향이 안맞아서 진짜 사람새끼로 안보인다고 하고 자기는 가족한테 도움받은게 하나도 없다면서 취업하면 다 버린다는 식으로 말하기도 하고... ( 근데 이해가 안되는게 제 주변에서는 지원을 많이 받은편이거든요. 일도 거의 안해보고 어학연수같은것도 다녀오고 용돈도 꼬박꼬박 받은 걸로 아는데...)


 다른 가족 욕도 수시로 합니다.


 저랑 친구들이 한번씩 니 요새 왜이러냐 좀 이상해졌다고 그러지마라 이런식으로 말하면 뭐가 불만인지 자꾸 그 말을 무시하고 또 남의 흠을 잡으려고 하고요.


 인생선배님들은 이러면 어떻게 해야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손절이 답인가요... 그간 정을 생각하면 적당히 거리두면서 한번씩 연락하고 만나는게 맞는거 같은데 요새 하는 행동 보면 이런 놈이랑 친구였나 싶기도 합니다...
글쓰기  :   + 200 포인트 댓글  :   + 30 포인트 열심회원포인트  :   + 100 ~ 1000 포인트  ( 랜덤채택 )
댓글목록
  지노베이 쪽지보내기 신고 2021-09-09 (목) 07:35 2년전
그냥 만나지 말고 연락오면 받아만 주고 본인일에만 충실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조언이나 충고 본인이 간절히 원할때 조금 해줘야지 사실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안좋은 감정만 남을수 있습니다.
손절보다는 그냥 거리를 두심이..
  히로루이 쪽지보내기 신고 2021-09-09 (목) 08:59 2년전
아직 2ㅔ대 초반인 앤가여?

취준이면 20대일거같은데

뭐 정치성향 이런거 말하는거보묜

왜지 그쪽 커뮤하는사람일수도..
  남자는주목 쪽지보내기 신고 2021-09-09 (목) 10:55 2년전
이런걱정까지 하는걸 보면 과거의 친구분이 나쁜편은 아니였나봅니다 여기까지 글을쓴거보면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마음으로 봐도 될련지...그친구입장에서 변호해 보시는건 어떨까요?어릴적부터 지냈던 친구들은 남의떡이커보이듯 잘나가보여서 정작자신은 초라해보이고 어울리려하면 못알아먹는 사회생활언어 쓰니 그무리에 끼고싶지만 방도가 없어 최선의 자기보호마냥 남을 헐뜯으며 나쁜걸 알면서도 그런행동 보이지 않았나 싶은데 친구분을 위한다면 자존심 지켜주면서 허심탄하게 말하고 나서 손절해도 늦지 않다 생각이 드네요
  아산1234 쪽지보내기 신고 2021-09-09 (목) 14:06 2년전
당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614

그러고 보니 엘르가 바뀌었네요

29
06-04 8341
-5615

연휴 끝나기전...

4
05-04 8341
-5616

좀 듣기싫은 소리하니까 바로 글삭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16 8342
-5617

진짜 자신이 없네요

21 첨부파일
09-15 8342
-5618

출석 순위도 치열하네요 ㅎㅎ

09-14 8342
-5619

포인트 기부 해주실분 구합니다 ㅠ

2
09-10 8342
-5620

5가 9개 ㅎㅎ 이제 6을 9개만들기 도전!!

22 첨부파일
12-24 8343
-5621

바카라에 심취하신분들 보세요

6 첨부파일
09-09 8343
-5622

남자 영양제 고민입니다.

7
09-08 8343
-5623

내일 쉬니깐 잠도안오내 ㅋㅋㅋㅋ

7
05-01 8343
-5624

오랫만에 30분일찍 퇴근 ㅋㅋ

5
02-15 8343
-5625

심심해요..ㅋㅋ

8
01-23 8343
-5626

매일 오고 싶게 만드는 예쁜 여직원이 있는 편의점.... 베트남 편의점에서 캔커피…

2 첨부파일
10-21 8344
-5627

오늘 간곳은 정말 훌륭했지비~!

5
02-25 8344
-5628

요세 하도 핫한곳이 많아서 어딜가야할지 모르겠네

13
01-27 8344
-5629

"화이자 백신부터 온다"…보관·유통 준비 완료

1
01-20 8344
-5630

비가와서 그런가...

3 첨부파일
08-29 8344
-5631

오늘 무슨 날이게요?

8
11-10 8344
-5632

히릿님 당첨 축하드려요..

11
02-06 8344
-5633

요리하는 소원맘 & 린쉐프

1
11-17 8344
-5634

피곤한건지 입술에수포올라옴

10
06-02 8345
-5635

푸린님이좋아하시는강성태

2
01-02 8345
-5636

시간한번 참 빠르네요~

17
11-01 8345
-5637

천안 샵이 많아져서 그런지 사장,관리사들 수입이 줄었나봐용 ㅠㅠ

12
12-20 8346
-5638

마사지땡겨서

27
10-31 8346
-5639

불토에 집에서 궁상맞게...ㅠㅜ

9
02-04 8346
-5640

욜로와가 많이 바꼈네요?

7
01-02 8347
-5641

욜로와탈퇴방법

4
09-05 8347
-5642

Merry Christmas

14 첨부파일
12-24 8347
-5643

좋은아침 입니다(엄빠주의)

8 첨부파일
12-05 8347
-5644

물가상승 및 영업제한으로 가격을 1만원 올리겠습니다 ^^

2
01-02 8348
-5645

법률 조언 구함

8
04-06 8348
-5646

천안 마이너 샵들

4
08-12 8349
-5647

마사지 오늘 내일 달려야하는 이유

5
04-01 8349
-5648

요즘 핫한곳

16
02-16 8349
-5649

날이춥습니다 따뜻하게 점심들 드세용^^

4 첨부파일
11-02 8349
-5650

한우,초밥,명품옷 공통점

4
03-27 8350
-5651

보기가 차단된 게시물입니다.

09-09 8350
-5652

날씨가 정말 좋네요 ~~~ ㅋㅋㅋ

4
04-16 8350
-5653

거의;;

4
12-04 8350

 

 

 


공지사항
바로이노베이션[email protected] 사업자등록번호 : 306-05-62286 통신판매업신고: 2021-화성동부-0694호 직업정보제공사업신고: J1511020210004 통합콜센터 : 1688-3935 상담문의 : 010-7305-7950 카톡 1:1상담 바로이노베이션은 통신판매중개자로서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니며, 서비스예약이용 및 환불등과 관련된 의무와 책임은 각 서비스 제공자에게 있습니다.
  • 티스토리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네이버 블로그
  • 네이버카페
  • 유튜브

내 위치 재설정

현재 위치 재검색 또는 지도위치 지정으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현재 위치 재검색현재 위치 재검색
현재 위치 재검색지역ㆍ명칭ㆍ주소로 위치 설정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새로고침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