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교떄 그냥 얼굴만 알고 서로 말도 안하고 어떻게 생각하면
제가 피해자 입장이엿던 어떤 일진이 있엇습니다 지금은 대학생이고요
동네도 같아서 그냥 지나쳐 다니고 그랫는데 동네에서도 안본지 거의 4년이
넘어가던 시점에 페이스북으로 너 나 기억하냐고 페메가 오더니 친추가 오더군요
그래서 이런저런 신변잡기적인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너 무슨일 하냐 돈은 어떻게 버냐
이런 얘기까지 하게 되엇죠 근데 이렇게 거의 모르는 사이라고 생각해도
될 만한 사람이(+일진) 친추하고 페매하는 경우가 처음이라 친구들 한테 물어보니
아마 돈 빌려달라고 해서 안갚는 식으로 등쳐먹을꺼다 라고 해서 그냥 바로 차단을 했습니다
사회생활하는 직장인도 아니라 이런 의심따위 하지 못했는데요 실제로 이런 사람이 있고
이런 식으로 등쳐먹는건가요?? 이런 경우가 처음이고 앞으로도 있을꺼 같아서 가까마까 회원님들의
생각을 물어봅니다 아니면 제 친구들이 너무 예민한건가요??
조심하는건좋지만. 일어나지도않는일을갖고 미리 방어를 치시면
사회생활못합니다
적도 내편으로 만들수있는 지혜를 길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