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미국 허리케인 장난아니네요ㅎㅎ

내 위치 지정

브라우저의 위치설정을 허용해주세요..
위치설정을 거부하신 회원님은
우측 지역 카테고리를 이용해주세요.
위치설정을 허용해도 내위치가 안잡히는 회원님은 쿠키 및 캐쉬를 삭제 후 재접속해주세요.

 

 

미국 허리케인 장난아니네요ㅎㅎ

  초특급개그맨 쪽지보내기 신고(0회) 2018-09-14 5년전 조회 7173회


'물폭탄' 허리케인 美 노스캐롤라이나 강타…"재앙적 폭우 예상"(종합2보)

2등급으로 풍속 줄었지만 '살인적'…해안지대 물차오르기 시작

5개州 비상사태·170만명 대피령…원자력 발전소 가동 중단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눈(워싱턴DC AP=연합뉴스) 미국 동남부 해안지대에 13일(현지시간)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상륙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노스·사우스 캐롤라이나를 비롯해 버지니아·메릴랜드·조지아 5개 주(州)와 워싱턴DC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플로렌스는 오는 14일 오전 8시께 노스캐롤라이나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12일 대서양에서 미 해안으로 향하는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모습으로 미 항공우주국(NASA)이 제공한 것.
bulls@yna.co.kr
(끝)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13일(현지시간) 미국 남동부 해안지대를 강타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대서양에서 발생해 미 남동부로 접근해 온 플로렌스가 이날 오후 노스캐롤라이나 해안에 폭우를 뿌리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노스·사우스 캐롤라이나를 비롯해 버지니아·메릴랜드·조지아 5개 주(州)와 워싱턴DC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노스캐롤라이나의 로이 쿠퍼 주지사는 "오늘 그 위협이 현실이 된다"며 주민들의 즉각 대피를 촉구했다.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허리케인의 중심은 미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후 8시 현재 노스캐롤라이나 윌밍턴의 남동쪽 85마일(약 136km) 해상을 지나고 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머틀비치에서는 동남쪽으로 145마일(233km) 떨어진 지점이다.

이동 경로와 속도를 고려하면, 플로렌스의 중심은 13일 밤 늦게 또는 14일 오전 노스·사우스캐놀라이나 해안에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스캐롤라이나 해안지대에는 이미 강풍이 불고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고 WPCNN 등 미 언론은 전했다. 노스캐롤라이나 해안지역인 뉴베른의 도로엔 무릎 높이까지 물이 차오르는 등 침수 피해도 나타나고 있다. 

미국의 주요 방송사들도 서서히 수위가 높아지는 캐롤라이나 현장을 연결해 실시간 중계에 들어갔다. 

허리케인 '플로렌스' 美 동남부 상륙 초읽기(애틀랜틱 비치<미 노스캐롤라이나주> AFP=연합뉴스) 미국 동남부 해안지대에 13일(현지시간)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상륙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노스·사우스 캐롤라이나를 비롯해 버지니아·메릴랜드·조지아 5개 주(州)와 워싱턴DC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플로렌스는 오는 14일 오전 8시께 노스캐롤라이나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이날 노스캐롤라이나주 애틀랜틱 비치의 보트 계류장과 해안 판자길이 강풍과 높은 파도에 파괴된 모습. 
bulls@yna.co.kr
(끝)


풍속이 시속 111마일(179㎞) 이상이면 카테고리 3등급인데, 카테고리 3∼5등급을 메이저급 허리케인으로 분류한다.

플로렌스는 '메이저급'인 4등급에서 '일반 허리케인'인 2등급으로 풍속이 감소했지만, 비교적 느린 속도로 따뜻한 해상을 지나면서 오히려 세력을 확대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번 플로렌스의 강우량은 생명을 위협하는 재앙적인 규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허리케인센터의 켄 그레이엄 국장은 "폭풍이 클수록, 또 느리게 움직일수록 그 충격은 커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CNN방송은 "카테고리 2등급으로 떨어졌으니 위력이 약해졌을 것이라고 어리석게 착각해서는 안된다"면서 "카테고리는 단지 풍속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플로렌스는 노스·사우스캐롤라이나의 일부 지역에 최대 40인치(1m)의 비를 뿌리고, 해안가엔 13피트(4m) 높이의 폭풍해일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 2층까지 미칠 수 있는 높이로, 건물 수만 채가 홍수에 잠길 수 있다.

기상전문가 라이언 마우에는 "플로렌스가 주말까지 캐롤라이나 일대를 맴도는 최악의 상황이 현실화한다면, 노스캐롤라이나에만 10조 갤런의 폭우가 내릴 것"이라며 "올림픽 규격의 수영장 1천500만 개를 채울 수 있는 엄청난 양"이라고 말했다. 

허리케인 '플로렌스' 美 동남부 상륙 초읽기(뉴번<미 노스캐롤라이나주> AFP=연합뉴스) 미국 동남부 해안지대에 13일(현지시간)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상륙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노스·사우스 캐롤라이나를 비롯해 버지니아·메릴랜드·조지아 5개 주(州)와 워싱턴DC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플로렌스는 오는 14일 오전 8시께 노스캐롤라이나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이날 노스캐롤라이나주 뉴번에서 주민들이 강의 범람으로 물에 잠긴 주택가 길을 지나는 모습.
bulls@yna.co.kr
(끝)


직격탄이 예상되는 노스·사우스 캐롤라이나를 비롯해 인근의 조지아·버지니아·메릴랜드 주와 워싱턴DC까지 직간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내륙지대인 켄터키, 테네시, 오하이오와 앨라배마까지 허리케인발(發) 강우가 예상된다.

허리케인 경보 또는 주의보가 내려진 미국 동부해안 지역에 사는 인구는 540만 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170만 명에 대해 대피령이 내려졌고, 이번 허리케인의 영향권에 포함되는 인구는 모두 2천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사우스캐롤라이나 당국자는 "현재까지 해안지대 주민 40여만 명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해안지대에서 대피하려는 주민들로 도로마다 차량 행렬이 이어졌지만, 여전히 자택에 머무는 주민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스캐롤라이나의 쿠퍼 주지사는 "절대로 안심해서는 안 된다. 이번 허리케인은 노스캐롤라이나를 파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캐롤라이나를 중심으로 허리케인 영향권에 접어든 지역에선 학교와 사업체, 공공기관 등은 일제히 문을 닫았고, 항공기 1천200여 편이 결항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동부 해안에 위치한 원자력 발전소들도 잇따라 가동 중단 조치에 들어갔다. 

북미 최대 발전사업자인 듀크 에너지는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포트에서 4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브런즈윅 공장의 원자로 가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전 피해 우려와 관련해 듀크 에너지 측은 발전소는 시속 200마일의 풍속, 22피트의 파도에도 견딜 수 있게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단전 피해도 서서히 확인되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 재난관리청은 8만8천여 가구 및 사업체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고 밝혔다. 

"허리케인 '플로렌스' 경로를 탈출하라"(찰스턴<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동남부 해안지대에 13일(현지시간)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상륙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노스·사우스 캐롤라이나를 비롯해 버지니아·메릴랜드·조지아 5개 주(州)와 워싱턴DC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플로렌스는 오는 14일 오전 8시께 노스캐롤라이나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11일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미 해안경비대 경비정 '커터 해밀턴'호가 허리케인 예상 경로 밖으로 대피하는 모습. bulls@yna.co.kr

글쓰기  :   + 200 포인트 댓글  :   + 30 포인트 열심회원포인트  :   + 100 ~ 1000 포인트  ( 랜덤채택 )
댓글목록
 익명 신고 2018-09-14 (금) 15:31 5년전
  gt아이s 쪽지보내기 신고 2018-09-14 (금) 16:00 5년전
헐.
ㅎㄷㄷ 하네요~
  건마맨 쪽지보내기 신고 2018-09-14 (금) 19:40 5년전
후덜덜
  river**** 쪽지보내기 신고 2018-10-05 (금) 05:27 5년전
 익명 신고 2018-10-05 (금) 11:55 5년전
 익명 신고 2018-10-06 (토) 10:50 5년전
 익명 신고 2018-10-08 (월) 11:50 5년전
                        
  열심회원 포인트선물 쪽지보내기 2018-10-08 (월) 11:50 5년전
익명 님은 댓글활동을 열심히해주셔서 122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389

3,4천원이면

4
01-13 5669
-11390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 눈이 금방 녹았네요

4
02-20 5669
-11391

휴대폰..이요

7
06-19 5669
-11392

저도 스파는 한번도 안가봤는데..ㅠㅠ

8
03-24 5669
-11393

오늘 처음이네요

6
익명09-01조회 5669
  •  
  • 익명
09-01 5669
-11394

비오고 확 추워졌네요

2
11-08 5668
-11395

무지덥네용

5
07-16 5668
-11396

토요일 무료쿠폰할때..

10
09-17 5668
-11397

익게가고싶다

8
11-11 5667
-11398

가격인상 말이 많네요

5
01-02 5667
-11399

6
12-14 5667
-11400

미식가 입장에서 바라본 맛집 후기? 홍보글?

20
10-22 5667
-11401

오늘 비온다고했는데 ㅋㅋㅋㅋ

6
08-01 5667
-11402

남자 키-100체중만 되도 사람답게 사는듯

7
09-28 5666
-11403

참깨스틱 같은 투덜이

07-01 5666
-11404

요술공주 밍키

첨부파일
05-17 5666
-11405

수원 1인샵 괜찮은곳 아시는분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12-03 5666
-11406

100만 포인트 회원분들이 많아 졌어요 ㅋㅋ

9
12-28 5666
-11407

ㅎㅎㅎ 일하기시르네요

5
11-10 5666
-11408

업소추천 받아야

8
익명07-09조회 5666
  •  
  • 익명
07-09 5666
-11409

달마과장 빠르게 업뎃했어요~

10
07-05 5666
-11410

드뎌 별이당 ㅎ

18
05-15 5666
-11411

오늘 마사지예약

8
04-20 5666
-11412

헤헤~ 주사위 달았어요 ㅎㅎ

15
03-31 5666
-11413

잡담)부산출신은 아닌데 요즘 부산갈매기 노래에 꽂힘

10-12 5665
-11414

오늘만 버티면 또 2일 쉽니다.

3
02-08 5665
-11415

누가이렇게 신고하지 글을

4
08-11 5664
-11416

배달이요~~~

6 첨부파일
06-27 5664
-11417

2만점만 주실뿌~~~운

6
11-04 5663
-11418

오운

15 첨부파일
10-12 5663
-11419

그 수원 안산 형님들께 정중히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1
10-27 5663
-11420

오늘 외롭습니다..

4
10-07 5662
-11421

하루 일과의 마무리는 역시 마사지가 최고!

1
08-26 5662
-11422

치돈 시켜먹었는데 개맛없네 시이팔

12
02-26 5662
-11423

이번주 확진자수 계속 줄어들면

11
01-18 5662
-11424

깔끔하군요~ 귀욥기도하고~

5
익명12-03조회 5662
  •  
  • 익명
12-03 5662
-11425

뱅앤올룹슨 H3 이어폰 가격 상태가....?

4 첨부파일
07-07 5662
-11426

밑에 유머글

1
11-17 5661
-11427

요즘 아로마 마사지에 중독된듯..

4
10-07 5661
-11428

철저하신 회장님

1 첨부파일
05-24 5661

 

 

 


공지사항
바로이노베이션[email protected] 사업자등록번호 : 306-05-62286 통신판매업신고: 2021-화성동부-0694호 직업정보제공사업신고: J1511020210004 통합콜센터 : 1688-3935 상담문의 : 010-7305-7950 카톡 1:1상담 바로이노베이션은 통신판매중개자로서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니며, 서비스예약이용 및 환불등과 관련된 의무와 책임은 각 서비스 제공자에게 있습니다.
  • 티스토리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네이버 블로그
  • 네이버카페
  • 유튜브

내 위치 재설정

현재 위치 재검색 또는 지도위치 지정으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현재 위치 재검색현재 위치 재검색
현재 위치 재검색지역ㆍ명칭ㆍ주소로 위치 설정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새로고침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