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그만두고 배달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전업으로요.

오토바이야 예전에 신문배달하면서 배우고, 출퇴근에, 여행도 다녀봐서 타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사실 오토바이 타는거 좋아라 합니다. 못탄지는 몇년 됐지만요.

배달대행회사와 혼자하는 배민커넥터 중에 어느게 더 나을까요?

좀 적게 벌어도 스트레스 안받고 즐겁게 일하고 싶습니다. 

바이크는 PCX나 슈퍼커브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배민 커넥터를 한다고 하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뛰었을때 수익이 어느정도나 될까요?

태어난김에 산다 뭐 이런 마인드라  꿈도 없고 하고싶은것도 별로 없지만 먹고는 살아야 되니 일은 해야겠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