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회사 합격은 했는데 술을 엄청 마십니다 어쩌죠

내 위치 지정

브라우저의 위치설정을 허용해주세요..
위치설정을 거부하신 회원님은
우측 지역 카테고리를 이용해주세요.
위치설정을 허용해도 내위치가 안잡히는 회원님은 쿠키 및 캐쉬를 삭제 후 재접속해주세요.

 

 

회사 합격은 했는데 술을 엄청 마십니다 어쩌죠

  왁싱맨 쪽지보내기 신고(0회) 2016-11-03 8년전 조회 8809회

술을 아예 마시지 않는 사람입니다. 


갑상선에 혹이 5개나 있어서 이걸로 스트레스 받고 싶지도 않고요 으아.... 

어뜩하죠 회식도 다른 곳보다 엄청 많다고 하네요 

회사 가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불안감이.. 

글쓰기  :   + 200 포인트 댓글  :   + 30 포인트 열심회원포인트  :   + 100 ~ 1000 포인트  ( 랜덤채택 )
댓글목록
  보배맨 쪽지보내기 신고 2016-11-03 (목) 18:16 8년전
직하게 몸이 안좋다고 말해서 음료수 같은 걸로 대체할 수 있음 해야죠.

아니면 술은 안마시더라고 분위기를 잘 맞춘다던가 하면 되겠죠.

술을 못마신다고 말했는데도 권하는거면 대책없는거죠.ㅜㅜ
  밀크홍 쪽지보내기 신고 2016-11-03 (목) 18:39 8년전
말씀을 하시먄 권유는 안하실겁니다..
                        
  열심회원 포인트선물 쪽지보내기 2016-11-03 (목) 18:39 8년전
열심회원 이벤트!!
밀크홍 님은 댓글활동을 열심히해주셔서 106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적그리스도 쪽지보내기 신고 2016-11-03 (목) 18:43 8년전
몸이 우선입니다.
그렇게 다녀서 몸상하면 결국 왁싱맨님만 피해보게 됩니다. 회식가시기전에 미리 말씀하세요. 그래도 마시라면 미친것들이고요. 결국 어떻게 처신하냐는 왁싱맨님에게 달려있네요.

어찌됐든 회사에 충성도 좋지만 결국 내 몸을 해하는 곳이라면... 글쎄요...


  sky78 쪽지보내기 신고 2016-11-03 (목) 19:31 8년전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전 술을 좀 좋아해서 사회 초년생때, 회식을 막 기다렸었는데 ^^ 12-13년 전이네요 ㅠㅠ

일단 2가지 방법이 떠오름니다.

1번 - 충격요법
첫 회식 & 환영회를 겸하겠죠... 모 생파같이 환영회는 구실에 불과하고 먹자 판이 목적입니다.
(술 좋아하는 사람입장 생각)
술은 잘 못하지만 감사히 먹겠습니다~! 하고 다들 알 수 있도록 말씀하시고 다 먹습니다.... 인사불성 @,.@ 길거리 나자빠지는걸 두려워 마세요 한번만 눈 딱 감고 실시~! 다음부터 회식에서 술 안먹일 겁니다. 먹이더라도 그날 고생했던 사람들이 대신 말려줄 테니깐요... 그 이미지를 깨는데에는 좀 걸리겠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몸에서 알콜을 분해 못하는데요.... 냄새만 맡아도 취해서 기절하는 분과 5년 사귀어서 잘 알죠 ㅜㅜ

2번 - 술을 못한다고 최대한 약해보이는 전략
 가장 가까운 사수에게 말하시고 그 사수가 팀장? 혹은 회식 자리 장에게 이야기 하도록해서 위에서 적당히 먹이는 분위기를 만들면 됩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몸은 편할지 몰라도 사실 정신적으로도 계속 신경이 쓰이고 한국사회에서 특히 남자라면..... 회식도 사실 업무의 연장이기에 내부 평이나 인맥등에서 좋지 않는 평을 듣게 되는게 사실입니다. 업무외적으로 사람과 친해질 기회가 술자리 만한게 없거든요...(안타깝지만 현실은 현실!)

그러나 쫄것 없습니다. 회식 술자리 말고 업무적으로 빠릿하고 열씨미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이는것이 술자리 분위기 살리고 윗사람 맞춰주는 것만큼 좋은 방법입니다.... 시간이 걸리고 느린감이 있을진 몰라도 결국, 한 사람의 사회인으로 그 역할을 다 한다면 그 조직에서도 받아 들이기 마련입니다.

힘내세욤~! 화이팅 ^^/
                        
  열심회원 포인트선물 쪽지보내기 2016-11-03 (목) 19:31 8년전
열심회원 이벤트!!
sky78 님은 댓글활동을 열심히해주셔서 75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빨간망든차차 쪽지보내기 신고 2016-11-03 (목) 22:13 8년전
요즘에도 술막 강요하고 그런가요?
저희도 회식 자주하는편인데~ 강요하지는 않거든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54

3분째 한명한명 보고있습니다ㅎㅎㅎ

6
11-08 10059
753

적님에게 ㅋㅋㅋㅋ

10
11-08 9672
752

석계역 근처 타이마사지 추천?

1
11-08 15151
751

추운날 포차에서...

3 첨부파일
11-08 9587
750

집중하게 만드는 수애

7 첨부파일
11-07 11081
749

비오네여...

4
11-07 16772
748

sns 끊으니.. 정신건강이 좋아졋습니다.

3
11-07 10806
747

살면서 느낀건데

6
11-07 11448
746

국가가 국민을 분열시키는 이유..

9 첨부파일
11-07 9674
745

점심시간이네요. 맛점들하세용.

9 첨부파일
11-07 8954
744

오늘부터 날씨가 추워지겠네요. 비소식까정~

4
11-07 9450
743

제 아침입니다. ㅎㅅㅎ

13 첨부파일
11-07 9771
742

즐거운 월요일~^^

10
11-07 9691
741

구남친 구여친 1화

2 첨부파일
11-07 11098
740

옥중화 끝났다 흑흑 ㅠㅠ

3
11-06 11197
739

주말이라서 그런지 다들 잠수인듯 싶네요..

9
11-06 9717
738

오늘 jtbc뉴스가 박근혜를 확인사살하는군요

2
11-06 9211
737

파퀴아오 복귀전 역시...

1
11-06 11213
736

오늘 점심은...

8 첨부파일
11-06 10643
735

가자 마사지로..

1
11-06 10789
734

헐..어플로 암진단 99%확률로 성공

3 첨부파일
11-06 9861
733

와 진짜 날 좀 따뜻해졌다고

4
11-06 9277
732

일욜일욜일욜일욜이네요

4 첨부파일
11-06 9519
731

홍성담 화백의 "똥의 탄생"

2 첨부파일
11-05 11152
730

성게 로그인.....

15
11-05 8172
729

오늘의 간식은 생면...

9 첨부파일
11-05 8895
728

비빔면 한 봉지는 너무 적지 않나요?

4 첨부파일
11-05 9580
727

즐거운 불토 즐거운 점심 되시길...

5
11-05 8641
726

닥터 스트레인지 보고왔습니다~

16
11-05 11839
725

무협소설 좀 올려주심 안되나요...

2
11-05 9075
724

출근했는데....일이..없네요

10
11-05 8881
723

수능이 이제 12일..

4
11-05 9545
722

올바른 안전벨트 착용법

3 첨부파일
11-05 9384
721

성인게시판 오픈을 축하드리며...ㅋㅋ

4
11-05 8500
720

이제 자러 가야겠어영...

6 첨부파일
11-04 9329
719

헐...블라인드

2
11-04 8158
718

퇴근해서 집에 걸어가는데.. 술취한 여성분이.. (낚시아님 ㅋ)

6
11-04 8545
717

제주도 사시는분?

5
11-04 8594
716

가입햇어요ㅎ

10
11-04 8712
715

여고생들....

11 첨부파일
11-04 10127

 

 

 


공지사항
바로이노베이션[email protected] 사업자등록번호 : 306-05-62286 통신판매업신고: 2021-화성동부-0694호 직업정보제공사업신고: J1511020210004 통합콜센터 : 1688-3935 상담문의 : 010-7305-7950 카톡 1:1상담 바로이노베이션은 통신판매중개자로서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니며, 서비스예약이용 및 환불등과 관련된 의무와 책임은 각 서비스 제공자에게 있습니다.
  • 티스토리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네이버 블로그
  • 네이버카페
  • 유튜브

내 위치 재설정

현재 위치 재검색 또는 지도위치 지정으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현재 위치 재검색현재 위치 재검색
현재 위치 재검색지역ㆍ명칭ㆍ주소로 위치 설정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새로고침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