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어이없는 일을 당했습니다.
사건을 요약하자면
진행 방향 앞에 3거리가 있고
3거리가 지나면 바로 고가 차도가 있는
도로였습니다.
근데 그 상황에 버스가 4대가량 있었고
승용차도 좀 많이 있는 상황이이었습니다.
수원에 92-1번 버스가 삼거 리전에
1차선으로 급변경을 하길래 저는 2차선으로
피했습니다. 근데 삼거리가 지나고 바로 고가 차도가
나와서 저는 그 버스가 고가를 타거나 좌회전을 하는 줄 알고 저는 2차선에서 고가를 타기 위해
주행 중에 그 버스는
2차선으로 다시 차선을 변경하려 하길래
버스가 재 차를 확인 못한 줄 알고
경적을 2회 짧게 울렸습니다.
그 후 그 차의 보복운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네 뒤로 붙더니 상향 등을 수차례 깜박이며
저의 시야를 방해하였습니다.
그 버스는 3차선으로 변경 후 고가 밑으로 내려가더라고요.... 어차피 고가 밑으로 내려갈 거
1대 추월하기 위해 그렇게 무리하게 운전을
하더라고요... 난폭운전과 보복운전...
그치자 상향 지시등을 깜박이며
제 옆으로 다시 붙었습니다.
그 찰나에 저는 시야가 흐려 저 바닥에 있는
무언가를 보고 휘청거렸습니다.
사고로 이어질 뻔했죠...
그 찰라 그 버스가 제 옆으로 오더니
가운뎃손가락 욕을 여유롭게 하고
고가 옆길로 빠지더라고요..
아니 도대체 고가 차도를 안 탈 거면서...
진짜 그렇게 왜 무리하면서 1차선 변경 후
무리하게 다시 3차선으로 가야 했는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그 당시 4대가량의 버스들끼리
무슨 레이스를 하는듯한
느낌도 받고 서로 경쟁하고 있다는
장면이 연출될 정도로 난폭 운전을 하더라고요
너무 화가 나서 수원여객 사이트에
이 사실을 기재했습니다.
결과 그 버스기사가 답들을 달더군요...
저한테 왜 운전을 그렇게 하냐며
손가락으로 가리킨 거라 합니다....
오해가 있었다며.,...
근데 자신이 한 난폭운전에 대한 죄송하다는 건
기재 안 하더라고요.....
그냥 핑계성 글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120번으로 전화를 하면
민원신고를 할 수 있다고 해서 그렇게라고
하려고 합니다.
난폭운전 버스로 인하여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버스만 보면 피해 다녀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혹시 버스 민원신고 방법
알고 계시면 말씀해주세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라고 꼭
처벌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경우가 발생되면 주저말고 민원 계속 넣어주셔야 합니다.
작은 사람들이 모여 큰세상의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저런 양심없고 양아치행동하는놈들 슈퍼카타고 놀려줘야되는데
버스의 난폭운전, 아직도 빈번합니다~ 무슨 자기들이 도로의 주인인마냥 자기들이
도로의 무법자인마냥 그러는데 님 무조건 싸워서 이겨야합니다 반드시 건승하시고
본보기가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