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고 여러샵 여러관리사 보면서 수많은 내상 겪음
그런 내상들 겪고 나니 생긴 철칙이 있는데,
이거만 지켜도 최소한 내상은 안당함
1. 뒤늦은 예약 혹은 예얍으로 원래 보려고 하던 쌤을 못 보는 경우
- 깔끔하게 포기하고 훗날을 기약함
- 아쉽다고 혹은 ㅈ에 뇌가 지배당해서 계획에도 없던 샵이나 관리사를 뒤늦게 예약해서 간다? 200% 확률로 내상이라고 보면 됨.
늦은 시간까지 예약이 비어 있단건 관리도 엉망으로하고 ㅅㅇ ㅇㄲ ㅁㅅㅈ 뭐 하나 내세울게 없는 관리사라고 보면 됨.
2. 샵 청결 관련 문제가 언급 되는 샵
- 이유 불문하고 걸러야 됨.
- 관리사든 사장, 실장이든 바빠서 청소할 짬이 안생긴다? ㄱ소리임.
그냥 죄다 게을러 터진거.
그런 샵이 관리라도 제대로 한다? 그런 경우 절대 없다고 자신함.
3. 시간 내상 관련
- 이건 좀 애매한 부분이 있음. 관리사 대부분이 그런 샵이 있고 특정 관리사만 그런 샵이 있기 때문.
최근 모 샵이 시간 내상관련 말이 많았고 나도 당했는데, 거긴 특정 관리사 몇몇(비교적 최근에 들어온)의 문제인 것으로 봄.
인기 있는 관리사들은 시간 내상도 거의 없을 뿐더러 5-10분 빼먹더라도 뭐하나 챙겨주려고 한다던지 그걸 상쇄할만한 뭔가가 있다던지 한다.
- 시간 내상 관련해서는 특정 관리사만 피하면 된다고 생각함.
4. NF
- 경력직 nf의 경우 궁금증에 마루타가 되려는 시도는 절대 하면 안됨. 최소 1-2주는 지켜보고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가도 안늦음.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본인만의 무기를 만들어서 예압이 생기는 애들이 있는 반면, 이미 머리가 다 커서 대충 시간 때우고 페이나 받아가려는 애들도 있음. 웬만하면 지명 위주로 보면서 반응 좋은 NF만 골라서 보면 됨
대충 이정도고 본인은 동네별, 샵별 검증된 지명 관리사 외에는 웬만하면 안봄. 애초에 내상에 대한 리스크를 없애버림.
땅파서 13만원 나오는 것도 아니고 무지성으로 관리 받으러 가서 썩어빠진 사장 및 관리사 괜히 배불리지 말고 좀 더 이성적으로 선택해서 관리들 받았으면 합니다
그건 인정
2순은 예약마감 3순or신규샵 고민중이라
선택장애는 힘들군요
무림고수를 보는거 같네요
당연히 서울대 나오셨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