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두정동 어떤샵의 ㅎ 관리사
작년 여름,
입장하고 30분쯤 지나자 바로 발끝에 자리잡고 끝낼 준비하기에, 벌써요? 하니까 대답이 걸작이더군요. 시간 남으면 같이 얘기 해드릴게요!(90분 13만원 대화방?)
그후 유심히 관찰했더니, 주인도 자주 바뀌고, 쌤들도 금방 바뀌고, 존재감도 없어지는 것 같더군요.
2. 성정동 □□
지금도 굉장히 유명한 분입니다.
지난 10월에 있었던 일이구요.
오후 4시 첫타임을 어렵게 예약해서 들어갔더니, 너무 티 나게 대화를 유도하더군요. 과장된 리액션, 꾸민 웃음... 샤워하고 나와 베드에 엎드리기 전에 시계를 흘끔 보니 4:25, 관리는 꽤 잘 하는 편이었고, 수위는 원하는 대로 해줄 기세였는데, 아뿔싸! 4:45에 폭풍 속으로 집어넣더니 4:50에 확실히 끝내더군요. 다 조ㄹ인 제 잘못이죠. 수위 때문에 소문도 못낼 거라는 고도의 계산이 뻔히 보이더군요.
그리고 여기는 끝나고 나서 쌤이 먼저 샤워하는 시스템인가? 아무튼 건물 밖으로 나와서 시계를 보니 5:10!
1. 성정동, 아시죠?
이거 뭐야?
나, 당한거야?
홀린듯 나와보니...
근데 소문도 못 내잖아!
과장된 리액션 ㅋ ㅋ ㅋ
수위는 꽁짜가 아니다